빼돌린 총기로 자살을 기도한 교도관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해당 교도관 등을 직위해제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지난 25일 밤 11시쯤 빼돌린 권총으로 자살을 기도한 김천교도소 25살 김 모 교도관과 총기관리직원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도관은 교도소 측에서 총기 분실 사실을 파악하고 진상조사를 시작한 지 반나절만에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법무부는 총기분실사고를 막기 위해 총기를 보관하는 무기고에 CCTV를 설치하고, 외부 반출시 자동 감지되는 전자태그를 총기에 부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지난 25일 밤 11시쯤 빼돌린 권총으로 자살을 기도한 김천교도소 25살 김 모 교도관과 총기관리직원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도관은 교도소 측에서 총기 분실 사실을 파악하고 진상조사를 시작한 지 반나절만에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법무부는 총기분실사고를 막기 위해 총기를 보관하는 무기고에 CCTV를 설치하고, 외부 반출시 자동 감지되는 전자태그를 총기에 부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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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교도관 권총 자살기도’ 관련자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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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7 19:30:23
빼돌린 총기로 자살을 기도한 교도관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해당 교도관 등을 직위해제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지난 25일 밤 11시쯤 빼돌린 권총으로 자살을 기도한 김천교도소 25살 김 모 교도관과 총기관리직원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도관은 교도소 측에서 총기 분실 사실을 파악하고 진상조사를 시작한 지 반나절만에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법무부는 총기분실사고를 막기 위해 총기를 보관하는 무기고에 CCTV를 설치하고, 외부 반출시 자동 감지되는 전자태그를 총기에 부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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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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