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경희대가 제30회 MBC배 수원시 전국대학농구대회 남자부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고려대는 2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부 준결승에서 '라이벌' 연세대를 78-70으로 물리쳤다.
고려대는 이승현(28점·11리바운드), 이종현(22점·12리바운드)의 더블포스트가 위력을 발휘해 허웅(27점)이 분전한 연세대를 따돌렸다.
허재 전주 KCC 감독의 아들인 허웅은 3점슛 8개를 포함해 27점을 기록했다.
이어 열린 준결승에서는 경희대가 건국대를 92-5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는 고려대가 연장 접전 끝에 경희대를 84-83으로 꺾고 우승했다.
두 팀의 결승은 28일 오후 1시15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MBC-TV가 생중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고려대는 2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부 준결승에서 '라이벌' 연세대를 78-70으로 물리쳤다.
고려대는 이승현(28점·11리바운드), 이종현(22점·12리바운드)의 더블포스트가 위력을 발휘해 허웅(27점)이 분전한 연세대를 따돌렸다.
허재 전주 KCC 감독의 아들인 허웅은 3점슛 8개를 포함해 27점을 기록했다.
이어 열린 준결승에서는 경희대가 건국대를 92-5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는 고려대가 연장 접전 끝에 경희대를 84-83으로 꺾고 우승했다.
두 팀의 결승은 28일 오후 1시15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MBC-TV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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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경희대, 28일 대학농구 지존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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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7 19:36:35
고려대와 경희대가 제30회 MBC배 수원시 전국대학농구대회 남자부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 고려대는 2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부 준결승에서 '라이벌' 연세대를 78-70으로 물리쳤다.
고려대는 이승현(28점·11리바운드), 이종현(22점·12리바운드)의 더블포스트가 위력을 발휘해 허웅(27점)이 분전한 연세대를 따돌렸다.
허재 전주 KCC 감독의 아들인 허웅은 3점슛 8개를 포함해 27점을 기록했다.
이어 열린 준결승에서는 경희대가 건국대를 92-5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는 고려대가 연장 접전 끝에 경희대를 84-83으로 꺾고 우승했다.
두 팀의 결승은 28일 오후 1시15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MBC-TV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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