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미세먼지 ‘보통’…아침 서울 0도·낮 12도

입력 2014.02.27 (19:26) 수정 2014.02.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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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에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내일은 중부지방의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을 회복해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깥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지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제주와 경남남해안지역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조금 예상됩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봄꽃은 예년보다 하루에서 사흘가량 먼저 만날 수 있겠습니다.

다음달 14일 제주도부터 개나리가 피기 시작해 다음달 중순엔 남부지방에서 개나리를 볼 수 있겠는데요.

봄의 전령사는 계속 북쪽으로 올라와 다음달 25일엔 서울에서도 개나리를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 구름만 많은 가운데 아침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0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기온도 서울 대구 부산 12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삼일절 남부지방엔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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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미세먼지 ‘보통’…아침 서울 0도·낮 12도
    • 입력 2014-02-27 20:09:42
    • 수정2014-02-27 2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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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점차 옅어지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에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내일은 중부지방의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을 회복해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깥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지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제주와 경남남해안지역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조금 예상됩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봄꽃은 예년보다 하루에서 사흘가량 먼저 만날 수 있겠습니다.

다음달 14일 제주도부터 개나리가 피기 시작해 다음달 중순엔 남부지방에서 개나리를 볼 수 있겠는데요.

봄의 전령사는 계속 북쪽으로 올라와 다음달 25일엔 서울에서도 개나리를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 구름만 많은 가운데 아침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0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기온도 서울 대구 부산 12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삼일절 남부지방엔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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