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온실에서 불…1억 3천여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4.02.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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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반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44살 장 모씨의 토마토 유리 온실에서 불이 나, 온실 내부 만 3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6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온실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불티가 보온덮개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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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 온실에서 불…1억 3천여만 원 재산피해
    • 입력 2014-02-27 21:18:11
    사회
오늘 오전 9시반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44살 장 모씨의 토마토 유리 온실에서 불이 나, 온실 내부 만 3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6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온실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불티가 보온덮개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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