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반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44살 장 모씨의 토마토 유리 온실에서 불이 나, 온실 내부 만 3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6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온실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불티가 보온덮개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온실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불티가 보온덮개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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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온실에서 불…1억 3천여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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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7 21:18:11
오늘 오전 9시반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44살 장 모씨의 토마토 유리 온실에서 불이 나, 온실 내부 만 3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6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온실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불티가 보온덮개에 옮겨 붙어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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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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