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 부자 지역은 런던 중심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럽통계청은 2011년 유럽 지역별 구매력 기준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을 조사한 결과 영국 런던 중심부가 EU 평균 1인당 GDP의 3배 정도로 나타나 가장 부유한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런던 중심부에 이어 룩셈부르크와 벨기에 브뤼셀, 독일 함부르크,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프랑스의 파리 대도시권역 등이 소득이 높은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1인당 소득이 가장 낮은 8개 지역은 모두 불가리아와 루마니아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통계청은 2011년 유럽 지역별 구매력 기준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을 조사한 결과 영국 런던 중심부가 EU 평균 1인당 GDP의 3배 정도로 나타나 가장 부유한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런던 중심부에 이어 룩셈부르크와 벨기에 브뤼셀, 독일 함부르크,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프랑스의 파리 대도시권역 등이 소득이 높은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1인당 소득이 가장 낮은 8개 지역은 모두 불가리아와 루마니아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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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최고 부자지역 런던 중심부…EU평균 3배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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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7 22:23:22
유럽 최고 부자 지역은 런던 중심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럽통계청은 2011년 유럽 지역별 구매력 기준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을 조사한 결과 영국 런던 중심부가 EU 평균 1인당 GDP의 3배 정도로 나타나 가장 부유한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런던 중심부에 이어 룩셈부르크와 벨기에 브뤼셀, 독일 함부르크,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프랑스의 파리 대도시권역 등이 소득이 높은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1인당 소득이 가장 낮은 8개 지역은 모두 불가리아와 루마니아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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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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