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에 가스공급가 할인혜택 중단 경고
입력 2014.03.01 (21:45)
수정 2014.03.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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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정치 경제 혼란으로 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진 우크라이나에 가스공급가 할인 혜택 중단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세르게이 쿠르리야노프 가스프롬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1일 현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물어야 할 가스대금 체불액이 15억 4천만 달러가 넘는다면서 이런 채무 수준에선 가스 공급가 할인 혜택을 유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공급분뿐 아니라 현재 공급되고 있는 가스 대금도 제대로 지불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세르게이 쿠르리야노프 가스프롬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1일 현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물어야 할 가스대금 체불액이 15억 4천만 달러가 넘는다면서 이런 채무 수준에선 가스 공급가 할인 혜택을 유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공급분뿐 아니라 현재 공급되고 있는 가스 대금도 제대로 지불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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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가스공급가 할인혜택 중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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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1 21:45:53
- 수정2014-03-14 15:31:17
러시아가 정치 경제 혼란으로 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진 우크라이나에 가스공급가 할인 혜택 중단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세르게이 쿠르리야노프 가스프롬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1일 현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물어야 할 가스대금 체불액이 15억 4천만 달러가 넘는다면서 이런 채무 수준에선 가스 공급가 할인 혜택을 유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공급분뿐 아니라 현재 공급되고 있는 가스 대금도 제대로 지불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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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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