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플라스틱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작업장 일부와 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7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공 작업 도중 발생한 불꽃이 주변 톱밥으로 옮아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공 작업 도중 발생한 불꽃이 주변 톱밥으로 옮아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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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 플라스틱 가공업체 화재…17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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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00:51:43
어제 오후 7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플라스틱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작업장 일부와 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7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공 작업 도중 발생한 불꽃이 주변 톱밥으로 옮아붙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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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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