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야산서 정신질환자 숨진채 발견
입력 2014.03.04 (00:52)
수정 2014.03.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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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야산에서 42살 서모 씨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휘발유통과 담배꽁초가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20여 년 전부터 정신분열증을 앓았으며, 정신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2년 전부터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휘발유통과 담배꽁초가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20여 년 전부터 정신분열증을 앓았으며, 정신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2년 전부터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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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야산서 정신질환자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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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00:52:08
- 수정2014-03-04 18:37:59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야산에서 42살 서모 씨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휘발유통과 담배꽁초가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20여 년 전부터 정신분열증을 앓았으며, 정신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2년 전부터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휘발유통과 담배꽁초가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20여 년 전부터 정신분열증을 앓았으며, 정신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2년 전부터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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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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