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또 테러공격…29명 사망”

입력 2014.03.04 (0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에서 과격 이슬람 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보이는 테러 공격이 발생해 주민 29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아흐메드 잔나 보르노주 상원의원을 인용해 보코하람 소속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2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 율법에 따른 신정국가 설립을 목표로 하는 보코 하람은 최근 4년간 본부가 있는 나이지리아 북동부를 중심으로 테러 공격을 잇따라 감행해 수천명의 희생자가 발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또 테러공격…29명 사망”
    • 입력 2014-03-04 02:48:43
    국제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에서 과격 이슬람 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보이는 테러 공격이 발생해 주민 29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아흐메드 잔나 보르노주 상원의원을 인용해 보코하람 소속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2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 율법에 따른 신정국가 설립을 목표로 하는 보코 하람은 최근 4년간 본부가 있는 나이지리아 북동부를 중심으로 테러 공격을 잇따라 감행해 수천명의 희생자가 발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