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의 가족들을 만나 납치문제에 관해 국제사회가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북한의 인권유린 실태를 조사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 보고서를 높이 평가한다며 세계가 공통의 인식을 가지게 되면 북한에 큰 압력이 된다고도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외국을 방문할 때마다 납치 문제에 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해서 북한이 납치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북한의 인권유린 실태를 조사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 보고서를 높이 평가한다며 세계가 공통의 인식을 가지게 되면 북한에 큰 압력이 된다고도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외국을 방문할 때마다 납치 문제에 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해서 북한이 납치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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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국제사회, 북한 납치문제 많이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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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02:49:20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의 가족들을 만나 납치문제에 관해 국제사회가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북한의 인권유린 실태를 조사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 보고서를 높이 평가한다며 세계가 공통의 인식을 가지게 되면 북한에 큰 압력이 된다고도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외국을 방문할 때마다 납치 문제에 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해서 북한이 납치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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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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