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프로당구 선수가 자신에게 훈련받던 10대 여자 당구 선수로부터 폭행 등의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강원당구연맹 소속 19살 여자 선수를 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프로 당구선수 51살 박 모씨를 조사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1년 말부터 6개월여 간 이 선수를 당구 큐로 상습 폭행하고 자신의 숙소로 부른 뒤 포옹을 하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강원당구연맹 소속 19살 여자 선수를 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프로 당구선수 51살 박 모씨를 조사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1년 말부터 6개월여 간 이 선수를 당구 큐로 상습 폭행하고 자신의 숙소로 부른 뒤 포옹을 하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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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당구 선수, 10대 여선수 폭행 등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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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07:16:41
국가대표 출신 프로당구 선수가 자신에게 훈련받던 10대 여자 당구 선수로부터 폭행 등의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강원당구연맹 소속 19살 여자 선수를 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프로 당구선수 51살 박 모씨를 조사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1년 말부터 6개월여 간 이 선수를 당구 큐로 상습 폭행하고 자신의 숙소로 부른 뒤 포옹을 하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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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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