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을 뜻깊게’…색다른 입학식
입력 2014.03.04 (07:30)
수정 2014.03.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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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부분 학교가 입학식을 마쳤는데요.
말을 타거나 다도 체험, 문화 공연 등 색다른 행사로 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는 학교가 많았습니다.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말을 타기 위해 줄지어 섰습니다.
입학식 행사로 마련한 승마체험,
말과 한 몸이 돼 운동장을 도는 사이, 입학이 주는 생소함과 두려움도 저만치 달아납니다.
<녹취> 배승하(장전초 1학년 : "너무너무 재밌었어. (기분이 어땠어?) 너무 좋았어. (너무 좋았어?) 응. (말 타고 싶어했잖아?) 응."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모아 천천히 차를 마십니다.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해 마련한 다도 행삽니다.
입학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먼저 예절을 알려줍니다.
<인터뷰> 배윤임(좌천초등학교 교장) : "실제로 다도 수업을 하면서 자신과도 소통하고, 자연과.. 부모님의 소중함도 느끼고.."
이 고등학교는 교문 밖에서부터 입학식이 시작됩니다.
신입생들은 선배들이 마련한 축하 꽃다발을 들고, 바이올린 앙상블 연주에 맞춰 교문에 들어섭니다.
식장에서도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지루할 새가 없습니다.
<인터뷰> 이한별(애월고 1학년) : "앞에서 꽃도 나눠주시고 준비 많이 해주셔서, 긴장됐던 것도 풀리고 학교생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색다른 입학식 만큼이나 학생과 학부모들은 새롭고 뜻깊은 학교생활을 기대해 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대부분 학교가 입학식을 마쳤는데요.
말을 타거나 다도 체험, 문화 공연 등 색다른 행사로 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는 학교가 많았습니다.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말을 타기 위해 줄지어 섰습니다.
입학식 행사로 마련한 승마체험,
말과 한 몸이 돼 운동장을 도는 사이, 입학이 주는 생소함과 두려움도 저만치 달아납니다.
<녹취> 배승하(장전초 1학년 : "너무너무 재밌었어. (기분이 어땠어?) 너무 좋았어. (너무 좋았어?) 응. (말 타고 싶어했잖아?) 응."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모아 천천히 차를 마십니다.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해 마련한 다도 행삽니다.
입학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먼저 예절을 알려줍니다.
<인터뷰> 배윤임(좌천초등학교 교장) : "실제로 다도 수업을 하면서 자신과도 소통하고, 자연과.. 부모님의 소중함도 느끼고.."
이 고등학교는 교문 밖에서부터 입학식이 시작됩니다.
신입생들은 선배들이 마련한 축하 꽃다발을 들고, 바이올린 앙상블 연주에 맞춰 교문에 들어섭니다.
식장에서도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지루할 새가 없습니다.
<인터뷰> 이한별(애월고 1학년) : "앞에서 꽃도 나눠주시고 준비 많이 해주셔서, 긴장됐던 것도 풀리고 학교생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색다른 입학식 만큼이나 학생과 학부모들은 새롭고 뜻깊은 학교생활을 기대해 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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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07:32:28
- 수정2014-03-04 08:52:49
<앵커 멘트>
대부분 학교가 입학식을 마쳤는데요.
말을 타거나 다도 체험, 문화 공연 등 색다른 행사로 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는 학교가 많았습니다.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말을 타기 위해 줄지어 섰습니다.
입학식 행사로 마련한 승마체험,
말과 한 몸이 돼 운동장을 도는 사이, 입학이 주는 생소함과 두려움도 저만치 달아납니다.
<녹취> 배승하(장전초 1학년 : "너무너무 재밌었어. (기분이 어땠어?) 너무 좋았어. (너무 좋았어?) 응. (말 타고 싶어했잖아?) 응."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모아 천천히 차를 마십니다.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해 마련한 다도 행삽니다.
입학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먼저 예절을 알려줍니다.
<인터뷰> 배윤임(좌천초등학교 교장) : "실제로 다도 수업을 하면서 자신과도 소통하고, 자연과.. 부모님의 소중함도 느끼고.."
이 고등학교는 교문 밖에서부터 입학식이 시작됩니다.
신입생들은 선배들이 마련한 축하 꽃다발을 들고, 바이올린 앙상블 연주에 맞춰 교문에 들어섭니다.
식장에서도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지루할 새가 없습니다.
<인터뷰> 이한별(애월고 1학년) : "앞에서 꽃도 나눠주시고 준비 많이 해주셔서, 긴장됐던 것도 풀리고 학교생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색다른 입학식 만큼이나 학생과 학부모들은 새롭고 뜻깊은 학교생활을 기대해 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대부분 학교가 입학식을 마쳤는데요.
말을 타거나 다도 체험, 문화 공연 등 색다른 행사로 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는 학교가 많았습니다.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말을 타기 위해 줄지어 섰습니다.
입학식 행사로 마련한 승마체험,
말과 한 몸이 돼 운동장을 도는 사이, 입학이 주는 생소함과 두려움도 저만치 달아납니다.
<녹취> 배승하(장전초 1학년 : "너무너무 재밌었어. (기분이 어땠어?) 너무 좋았어. (너무 좋았어?) 응. (말 타고 싶어했잖아?) 응."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모아 천천히 차를 마십니다.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해 마련한 다도 행삽니다.
입학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먼저 예절을 알려줍니다.
<인터뷰> 배윤임(좌천초등학교 교장) : "실제로 다도 수업을 하면서 자신과도 소통하고, 자연과.. 부모님의 소중함도 느끼고.."
이 고등학교는 교문 밖에서부터 입학식이 시작됩니다.
신입생들은 선배들이 마련한 축하 꽃다발을 들고, 바이올린 앙상블 연주에 맞춰 교문에 들어섭니다.
식장에서도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지루할 새가 없습니다.
<인터뷰> 이한별(애월고 1학년) : "앞에서 꽃도 나눠주시고 준비 많이 해주셔서, 긴장됐던 것도 풀리고 학교생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색다른 입학식 만큼이나 학생과 학부모들은 새롭고 뜻깊은 학교생활을 기대해 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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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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