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안철수 위원장’에 당 대표 준하는 예우
입력 2014.03.04 (08:14)
수정 2014.03.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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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함께 신당을 창당하기로 한 새정치연합의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에게 당 대표에 준하는 예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이윤석 수석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김 대표와 안 위원장이 큰 틀에서 신당 창당에 합의한 만큼 민주당 내에서 안 위원장에게 당 대표에 준하는 예우를 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어 김관영 당 대표 비서실장이 안 위원장에게 민주당의 주요 결정 내용 등을 보고하고 있다며,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서 이 같은 절차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이윤석 수석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김 대표와 안 위원장이 큰 틀에서 신당 창당에 합의한 만큼 민주당 내에서 안 위원장에게 당 대표에 준하는 예우를 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어 김관영 당 대표 비서실장이 안 위원장에게 민주당의 주요 결정 내용 등을 보고하고 있다며,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서 이 같은 절차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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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안철수 위원장’에 당 대표 준하는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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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08:14:19
- 수정2014-03-05 13:56:29
민주당이 함께 신당을 창당하기로 한 새정치연합의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에게 당 대표에 준하는 예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이윤석 수석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김 대표와 안 위원장이 큰 틀에서 신당 창당에 합의한 만큼 민주당 내에서 안 위원장에게 당 대표에 준하는 예우를 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어 김관영 당 대표 비서실장이 안 위원장에게 민주당의 주요 결정 내용 등을 보고하고 있다며,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서 이 같은 절차는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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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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