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지난해 무기 수출액 천만 달러”

지난해 북한의 방위장비 수출액은 천 백만 달러로, 우리 돈 백17억여 원에 이른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오늘 군사 전문 컨설팅업체 IHS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IHS는 최근 연례 국제 군수산업 교역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북한의 무기 수입액은 약 6백74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한국의 방위장비 수출액은 약 6천5백63억 원, 수입액은 1조 7천4백2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