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투신 자살
입력 2014.03.04 (09:10)
수정 2014.03.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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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모(38)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조모(39)씨가 4일 오전 서초동 다른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초동 J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숨진 조씨를 경비원 A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유서에서 '내가 이씨를 살해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전날 오후 3시15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목과 배 부분을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초동 J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숨진 조씨를 경비원 A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유서에서 '내가 이씨를 살해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전날 오후 3시15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목과 배 부분을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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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투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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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09:10:23
- 수정2014-03-05 16:24:34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모(38)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조모(39)씨가 4일 오전 서초동 다른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초동 J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숨진 조씨를 경비원 A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유서에서 '내가 이씨를 살해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전날 오후 3시15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목과 배 부분을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초동 J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 숨진 조씨를 경비원 A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유서에서 '내가 이씨를 살해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전날 오후 3시15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목과 배 부분을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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