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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 세계 증시 강타…러 증시 폭락
입력 2014.03.04 (10:52) 수정 2014.03.04 (13:09)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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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금융시장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증시가 폭락했고 미국과 유럽 증시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늘 미 증시는 다우와 나스닥 등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면치못했습니다.

장 초반 2백포인트 이상 폭락했던 다우 지수는 153포인트, 0.94% 떨어진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크림반도에서 무력 충돌이 현실화되면 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을 거란 불안감이 컸습니다.

유럽 증시는 동반 급락했습니다.

독일이 3.4%, 영국은 1.4%, 프랑스는 2.6% 떨어졌습니다.

러시아 주식시장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러시아 증시 RTS 지수는 11.8%나 폭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으면서 금과 달러 값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또 러시아 루블화는 물론 신흥국 통화가치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석유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녹취> CNN 방송 : "우크라이나의 경제 규모는 작지만 지정학적 가치가 큽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에너지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금융시장 불안과 관련해 광범위한 지정학적 파장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태국과 베네수엘라 등 최근에 신흥국 정치불안까지 겹치면서 이번 사태가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 우크라 사태 세계 증시 강타…러 증시 폭락
    • 입력 2014-03-04 09:59:18
    • 수정2014-03-04 13:09:44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금융시장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증시가 폭락했고 미국과 유럽 증시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박태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오늘 미 증시는 다우와 나스닥 등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면치못했습니다.

장 초반 2백포인트 이상 폭락했던 다우 지수는 153포인트, 0.94% 떨어진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크림반도에서 무력 충돌이 현실화되면 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을 거란 불안감이 컸습니다.

유럽 증시는 동반 급락했습니다.

독일이 3.4%, 영국은 1.4%, 프랑스는 2.6% 떨어졌습니다.

러시아 주식시장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러시아 증시 RTS 지수는 11.8%나 폭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으면서 금과 달러 값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또 러시아 루블화는 물론 신흥국 통화가치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석유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녹취> CNN 방송 : "우크라이나의 경제 규모는 작지만 지정학적 가치가 큽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에너지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금융시장 불안과 관련해 광범위한 지정학적 파장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태국과 베네수엘라 등 최근에 신흥국 정치불안까지 겹치면서 이번 사태가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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