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과테말라 화산 폭발

입력 2014.03.04 (11:09) 수정 2014.03.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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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과테말라에 위치한 파카야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파카야 화산은 수도인 과테말라시티 에서 남쪽으로 50k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이번 폭발로 화산재가 4km 상공까지 치솟았습니다.

과테말라 당국은 화산 근처에 사는 주민 3천여 명에게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곧바로 대피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놓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상하이와 홍콩은 약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도쿄는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32도 안팎의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뉴델리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기온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드리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는데요, 오늘도 일교차가 9도 정도 벌어지겠습니다.

지금 미국 동부지역은 강력한 눈폭풍이 찾아왔는데요,

워싱턴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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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과테말라 화산 폭발
    • 입력 2014-03-04 09:59:19
    • 수정2014-03-04 13:09:47
    지구촌뉴스
지난 토요일 과테말라에 위치한 파카야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파카야 화산은 수도인 과테말라시티 에서 남쪽으로 50k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이번 폭발로 화산재가 4km 상공까지 치솟았습니다.

과테말라 당국은 화산 근처에 사는 주민 3천여 명에게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곧바로 대피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놓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상하이와 홍콩은 약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도쿄는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32도 안팎의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뉴델리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기온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드리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는데요, 오늘도 일교차가 9도 정도 벌어지겠습니다.

지금 미국 동부지역은 강력한 눈폭풍이 찾아왔는데요,

워싱턴의 아침 기온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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