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없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둘째 이상으로 태어난 아이는 21만여 명으로, 1983년 이후 30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출산율 자체가 낮은데다 늦은 결혼으로 고령 산모가 많아져 둘째까지 낳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육과 교육비 등 경제적인 부담도 둘째 출산을 꺼리는 원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둘째 이상으로 태어난 아이는 21만여 명으로, 1983년 이후 30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출산율 자체가 낮은데다 늦은 결혼으로 고령 산모가 많아져 둘째까지 낳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육과 교육비 등 경제적인 부담도 둘째 출산을 꺼리는 원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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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 없는 아이 ↑…둘째이상 출생아 30년새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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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0:23:22
'동생 없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둘째 이상으로 태어난 아이는 21만여 명으로, 1983년 이후 30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출산율 자체가 낮은데다 늦은 결혼으로 고령 산모가 많아져 둘째까지 낳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육과 교육비 등 경제적인 부담도 둘째 출산을 꺼리는 원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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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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