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투신 자살

입력 2014.03.04 (10:29) 수정 2014.03.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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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돼 온 39살 조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서초동의 또 다른 아파트 옥상에서 조씨가 뛰어내려 숨진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조씨는 '본인이 살해했다'내용의 유서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3시 15분쯤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8살 이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조씨를 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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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동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투신 자살
    • 입력 2014-03-04 10:29:54
    • 수정2014-03-05 16:24:34
    사회
어제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돼 온 39살 조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서초동의 또 다른 아파트 옥상에서 조씨가 뛰어내려 숨진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조씨는 '본인이 살해했다'내용의 유서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3시 15분쯤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8살 이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조씨를 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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