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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클라이밍 박희용, 세계 2위로 마감
입력 2014.03.04 (10:49) 수정 2014.03.04 (16:16) 연합뉴스
한국 빙벽 등판의 대들보 박희용(32·노스페이스)이 지난 시즌보다 한 단계 하락한 세계 랭킹 2위로 2014시즌을 마무리했다.

박희용은 2일 러시아 우파에서 끝난 국제산악연맹(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마지막 대회에서 3위를 차지, 랭킹 2위로 시즌을 마쳤다고 4일 노스페이스가 밝혔다.

박희용은 2014시즌 첫 월드컵이던 1월 청송 대회 남자부 난이도에서 3위에 머물렀다.

이후 2월 스위스 사스페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등 이번 대회 전까지 막심 토밀로프(러시아)와 랭킹 포인트 동점을 이뤄 2년 연속 세계 챔피언 수성이 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아쉽게 3위에 그쳐 UIAA 랭킹 포인트 390점을 기록,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 425점을 거둔 토밀로프에게 1위를 내줬다.

박희용은 2011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랭킹 선두에 올랐다.

2012년에는 세계 랭킹 3위로 아쉬운 결과를 냈지만, 지난해 챔피언 자리를 탈환했었다.

여자부 난이도 부문의 신윤선(34·노스페이스)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세계 랭킹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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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3-04 10:49:26
    • 수정2014-03-04 16:16:26
    연합뉴스
한국 빙벽 등판의 대들보 박희용(32·노스페이스)이 지난 시즌보다 한 단계 하락한 세계 랭킹 2위로 2014시즌을 마무리했다.

박희용은 2일 러시아 우파에서 끝난 국제산악연맹(UIAA)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마지막 대회에서 3위를 차지, 랭킹 2위로 시즌을 마쳤다고 4일 노스페이스가 밝혔다.

박희용은 2014시즌 첫 월드컵이던 1월 청송 대회 남자부 난이도에서 3위에 머물렀다.

이후 2월 스위스 사스페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등 이번 대회 전까지 막심 토밀로프(러시아)와 랭킹 포인트 동점을 이뤄 2년 연속 세계 챔피언 수성이 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아쉽게 3위에 그쳐 UIAA 랭킹 포인트 390점을 기록,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 425점을 거둔 토밀로프에게 1위를 내줬다.

박희용은 2011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랭킹 선두에 올랐다.

2012년에는 세계 랭킹 3위로 아쉬운 결과를 냈지만, 지난해 챔피언 자리를 탈환했었다.

여자부 난이도 부문의 신윤선(34·노스페이스)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세계 랭킹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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