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28분께 강원 동해시 묵호항 어판장 연승어선 계류장 앞 10m 해상에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동해해경에 신고했다.
동해해경은 해상에 변사체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확인하고 나서 인양해 이송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변사자는 무릎 아래가 절단된 알몸 상태로 사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사결과 변사자는 이모(66·경북 포항)씨로 확인했다.
해경은 사고 경위와 함께 가족 등을 상대로 숨진 이씨의 행적을 수소문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해해경은 해상에 변사체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확인하고 나서 인양해 이송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변사자는 무릎 아래가 절단된 알몸 상태로 사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사결과 변사자는 이모(66·경북 포항)씨로 확인했다.
해경은 사고 경위와 함께 가족 등을 상대로 숨진 이씨의 행적을 수소문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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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묵호항서 하지 절단된 60대 남 변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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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0:53:33
4일 오전 6시28분께 강원 동해시 묵호항 어판장 연승어선 계류장 앞 10m 해상에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동해해경에 신고했다.
동해해경은 해상에 변사체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확인하고 나서 인양해 이송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변사자는 무릎 아래가 절단된 알몸 상태로 사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사결과 변사자는 이모(66·경북 포항)씨로 확인했다.
해경은 사고 경위와 함께 가족 등을 상대로 숨진 이씨의 행적을 수소문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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