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아파트를 돌며 쇠구슬을 넣은 레저용 새총으로 차 유리를 깬 뒤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 온 혐의로 23살 손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3시 10분 쯤 경기도 안양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7대의 유리를 깬 뒤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같은 달 7일 부터 최근까지 38차례에 걸쳐 천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훔친 신용카드로 7차례에 걸쳐 담배와 식료품 등 75만 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손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3시 10분 쯤 경기도 안양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7대의 유리를 깬 뒤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같은 달 7일 부터 최근까지 38차례에 걸쳐 천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훔친 신용카드로 7차례에 걸쳐 담배와 식료품 등 75만 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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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구슬 새총으로 유리깨 상습 차량털이한 2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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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1:16:40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아파트를 돌며 쇠구슬을 넣은 레저용 새총으로 차 유리를 깬 뒤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 온 혐의로 23살 손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3시 10분 쯤 경기도 안양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7대의 유리를 깬 뒤 1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같은 달 7일 부터 최근까지 38차례에 걸쳐 천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훔친 신용카드로 7차례에 걸쳐 담배와 식료품 등 75만 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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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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