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근 잇따른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군 당국이 한미 연합 자산을 총동원해 추가 발사 움직임 포함한 북한군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이 도발해 오면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북한은 과거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을 중동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수출한 전력이 있다"면서 "국제사회가 대량 살상무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를 추적 감시하는 상황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탄받아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북한에 도발적 행동을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이 도발해 오면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북한은 과거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을 중동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수출한 전력이 있다"면서 "국제사회가 대량 살상무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를 추적 감시하는 상황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탄받아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북한에 도발적 행동을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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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당국 “북 미사일 추가 발사 여부 예의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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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1:17:18
북한의 최근 잇따른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군 당국이 한미 연합 자산을 총동원해 추가 발사 움직임 포함한 북한군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이 도발해 오면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북한은 과거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을 중동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수출한 전력이 있다"면서 "국제사회가 대량 살상무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를 추적 감시하는 상황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탄받아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북한에 도발적 행동을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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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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