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새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16개월 연속 1%대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7% 상승했고 지난 1월보다는 0.2%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4% 오른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12.4% 하락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석유값이 별로 오르지 않은데다 배추와 파 등 일부 농축산식품 가격이 크게 떨어져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7% 상승했고 지난 1월보다는 0.2%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4% 오른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12.4% 하락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석유값이 별로 오르지 않은데다 배추와 파 등 일부 농축산식품 가격이 크게 떨어져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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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소비자물가 작년비 1.0% 상승…4개월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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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1:44:04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새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16개월 연속 1%대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7% 상승했고 지난 1월보다는 0.2%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4% 오른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12.4% 하락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석유값이 별로 오르지 않은데다 배추와 파 등 일부 농축산식품 가격이 크게 떨어져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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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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