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청소년 스마트폰 집착 심해졌다”
입력 2014.03.04 (12:03) 사회
최근 청소년의 스마트폰 집착이 심해졌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스마트폰에 더 의존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 발표한 '2013년 청소년 매체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스마트폰 집착이 심한 비율은 여학생 19%, 남학생 11%로 조사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지난 2011년 스마트폰 집착이 심한 여학생 비율이 13%, 남학생은 6%로 조사된 것과 비교하면 남녀 모두 크게 증가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다는 응답도 17%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신이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이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15%로 집계됐습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81%로 2011년 36%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 행태로는 채팅이 27%로 가장 많았고 게임 16%, 전화 통화 15%, 음악 듣기 13%로 나타났습니다.

휴대전화를 통한 성인용 콘텐츠 접촉 경험은 2011년 4.5%에서 지난해 16%로 급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17개 시도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등 다양한 매체 이용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가정 내 관리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모 교육이 더 활성화 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청소년 스마트폰 집착 심해졌다”
    • 입력 2014-03-04 12:03:14
    사회
최근 청소년의 스마트폰 집착이 심해졌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스마트폰에 더 의존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오늘 발표한 '2013년 청소년 매체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스마트폰 집착이 심한 비율은 여학생 19%, 남학생 11%로 조사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지난 2011년 스마트폰 집착이 심한 여학생 비율이 13%, 남학생은 6%로 조사된 것과 비교하면 남녀 모두 크게 증가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하다는 응답도 17%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신이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이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15%로 집계됐습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81%로 2011년 36%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 행태로는 채팅이 27%로 가장 많았고 게임 16%, 전화 통화 15%, 음악 듣기 13%로 나타났습니다.

휴대전화를 통한 성인용 콘텐츠 접촉 경험은 2011년 4.5%에서 지난해 16%로 급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17개 시도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등 다양한 매체 이용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가정 내 관리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모 교육이 더 활성화 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