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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딩이 뇌 손상 유발
입력 2014.03.04 (12:47) 수정 2014.03.04 (13:2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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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는 미국 남학생들 사이에서 무척 인기 있는 스포츠인데요.

반복적인 헤딩 동작이 뇌 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3살 때 축구를 시작한 패트릭은 스물 아홉 살이던 2년 전 루게릭 병으로 숨졌습니다.

그런데 기증된 패트릭의 뇌를 연구한 결과 CTE, 즉 '만성 외상성 뇌병증'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반복적인 헤딩으로 전두엽 부분이 크게 손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 선수가 CTE 진단을 받기는 처음입니다.

<인터뷰> 크리스 노윈스키(스포츠 연구소) : "머리를 수만 차례 맞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 아닙니다. 스포츠, 혹은 학대를 당했을 때에만 일어나는 일이죠."

축구 선수는 한 경기 당 평균 12차례의 헤딩을 한다고 하죠.

시속 80km로 날아오는 단단한 가죽 공과 아무 보호장구 없는 머리가 반복적으로 충돌하는 겁니다.

이 때문에 14살까지는 축구 경기에서 헤딩을 하지 못하게 하고 뇌진탕을 조심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 축구 해딩이 뇌 손상 유발
    • 입력 2014-03-04 12:49:40
    • 수정2014-03-04 13:20:26
    뉴스 12
<앵커 멘트>

축구는 미국 남학생들 사이에서 무척 인기 있는 스포츠인데요.

반복적인 헤딩 동작이 뇌 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3살 때 축구를 시작한 패트릭은 스물 아홉 살이던 2년 전 루게릭 병으로 숨졌습니다.

그런데 기증된 패트릭의 뇌를 연구한 결과 CTE, 즉 '만성 외상성 뇌병증'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반복적인 헤딩으로 전두엽 부분이 크게 손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 선수가 CTE 진단을 받기는 처음입니다.

<인터뷰> 크리스 노윈스키(스포츠 연구소) : "머리를 수만 차례 맞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 아닙니다. 스포츠, 혹은 학대를 당했을 때에만 일어나는 일이죠."

축구 선수는 한 경기 당 평균 12차례의 헤딩을 한다고 하죠.

시속 80km로 날아오는 단단한 가죽 공과 아무 보호장구 없는 머리가 반복적으로 충돌하는 겁니다.

이 때문에 14살까지는 축구 경기에서 헤딩을 하지 못하게 하고 뇌진탕을 조심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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