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11도…수도권 미세먼지 ‘약간나쁨’

입력 2014.03.04 (12:56) 수정 2014.03.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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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낮에는 포근해서 활동하기 좋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미세먼지농도가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 단계까지 올라있습니다.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제주와 남해안지방에는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에 제주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내리는 양은 내일까지 제주 5에서 20mm, 남해안지방은 5mm 안팎입니다.

내일 새벽 한 때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고요.

특히 강원 영동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예보돼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이 눈비가 그치고 나면 목요일과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로 내려가 반짝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내륙 곳곳에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고요.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져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 11도, 대전과 대구 12도, 전주 1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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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낮 11도…수도권 미세먼지 ‘약간나쁨’
    • 입력 2014-03-04 13:03:19
    • 수정2014-03-04 13:20:30
    뉴스 12
오늘도 한낮에는 포근해서 활동하기 좋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미세먼지농도가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 단계까지 올라있습니다.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제주와 남해안지방에는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에 제주를 시작으로 밤에는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내리는 양은 내일까지 제주 5에서 20mm, 남해안지방은 5mm 안팎입니다.

내일 새벽 한 때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방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고요.

특히 강원 영동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예보돼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이 눈비가 그치고 나면 목요일과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로 내려가 반짝 꽃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내륙 곳곳에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고요.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져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과 강릉 11도, 대전과 대구 12도, 전주 1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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