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축구-알제리, 의무팀 두 배로 증원

입력 2014.03.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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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H조에서 우리나라와 맞붙을 알제리가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의무팀 인원을 2배로 증원했습니다.

알제리 축구전문 사이트 '콩페티시옹'은 알제리 축구대표팀이 통상 8명 규모인 의무팀을 20명으로 대폭 증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무팀 증원은 알제리 축구대표팀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증원된 의무팀에는 의사 외에도 물리치료사와 피트니스 전문가, 영양사, 족부 전문의, 접골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됐습니다.

의무팀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팀 주치의로 활동한 하킴 찰라비 박사가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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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축구-알제리, 의무팀 두 배로 증원
    • 입력 2014-03-04 13:14:49
    축구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H조에서 우리나라와 맞붙을 알제리가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의무팀 인원을 2배로 증원했습니다. 알제리 축구전문 사이트 '콩페티시옹'은 알제리 축구대표팀이 통상 8명 규모인 의무팀을 20명으로 대폭 증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무팀 증원은 알제리 축구대표팀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증원된 의무팀에는 의사 외에도 물리치료사와 피트니스 전문가, 영양사, 족부 전문의, 접골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됐습니다. 의무팀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팀 주치의로 활동한 하킴 찰라비 박사가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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