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충남 천안의 국립축산과학원 축사에서 죽은 오리 폐사체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 운영시설에서 AI가 발병한 만큼 감염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방역에 과실이 드러나면 책임을 물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축산과학원 내 저수지에 철새가 찾아왔고, 분변 처리 차량이 축사를 출입한 점을 확인하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AI 발병으로 토종닭과 토종 오리 만 5천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충남 천안의 국립축산과학원 축사에서 죽은 오리 폐사체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 운영시설에서 AI가 발병한 만큼 감염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방역에 과실이 드러나면 책임을 물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축산과학원 내 저수지에 철새가 찾아왔고, 분변 처리 차량이 축사를 출입한 점을 확인하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AI 발병으로 토종닭과 토종 오리 만 5천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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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축산과학원 AI 고병원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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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3:51:39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충남 천안의 국립축산과학원 축사에서 죽은 오리 폐사체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 운영시설에서 AI가 발병한 만큼 감염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방역에 과실이 드러나면 책임을 물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축산과학원 내 저수지에 철새가 찾아왔고, 분변 처리 차량이 축사를 출입한 점을 확인하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AI 발병으로 토종닭과 토종 오리 만 5천여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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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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