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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후 도주 경찰관 ‘파면’…동승 여경 ‘정직’
입력 2014.03.04 (15:28) 사회
음주운전을 해 사고를 낸 뒤 함께 타고 가던 여성 경찰을 성추행한 현직 경찰관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또 해당 여성 경찰도 음주운전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광주 광산경찰서 김모 경위에 대해 파면을, 남부경찰서 송모 경사에 대해 정직 3개월을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달 4일 밤 1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양림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회식을 마친 뒤 송 경사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송 경사의 차량을 음주상태에서 몰고가다 행인의 팔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김 경위는 또, 차 안에서 잠자고 있던 송 경사를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송 경사는 성추행을 당하자 잠에서 깨 김 경위를 차에서 내리게 한 뒤 집까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음주사고 후 도주 경찰관 ‘파면’…동승 여경 ‘정직’
    • 입력 2014-03-04 15:28:16
    사회
음주운전을 해 사고를 낸 뒤 함께 타고 가던 여성 경찰을 성추행한 현직 경찰관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또 해당 여성 경찰도 음주운전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광주 광산경찰서 김모 경위에 대해 파면을, 남부경찰서 송모 경사에 대해 정직 3개월을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달 4일 밤 1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양림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회식을 마친 뒤 송 경사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송 경사의 차량을 음주상태에서 몰고가다 행인의 팔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김 경위는 또, 차 안에서 잠자고 있던 송 경사를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송 경사는 성추행을 당하자 잠에서 깨 김 경위를 차에서 내리게 한 뒤 집까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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