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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시간호 ‘얼음물 입수’ 행사 10억 모금
입력 2014.03.04 (15:40) 국제
미국 시카고 시민들이 추위로 얼어붙은 미시간 호수에 입수하는 연례 행사 '폴라 베어 플런지'(Polar Bear Plunge)에 참가해, 10억 원의 자선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그저께 열린 이 행사에는, 시카고 시민 등 3천 2백여 명이 참가했고 모두 93만 달러가 모금됐습니다.
미시간 호수는 겨우내 계속된 기록적인 추위로 아직도 전체 표면의 90% 가량이 얼음으로 뒤덮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입수 행사에는 미국 방송 '투나잇쇼'의 새 진행자 지미 팰런과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도 직접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그저께 열린 이 행사에는, 시카고 시민 등 3천 2백여 명이 참가했고 모두 93만 달러가 모금됐습니다.
미시간 호수는 겨우내 계속된 기록적인 추위로 아직도 전체 표면의 90% 가량이 얼음으로 뒤덮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입수 행사에는 미국 방송 '투나잇쇼'의 새 진행자 지미 팰런과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도 직접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미 미시간호 ‘얼음물 입수’ 행사 10억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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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5:40:25
미국 시카고 시민들이 추위로 얼어붙은 미시간 호수에 입수하는 연례 행사 '폴라 베어 플런지'(Polar Bear Plunge)에 참가해, 10억 원의 자선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그저께 열린 이 행사에는, 시카고 시민 등 3천 2백여 명이 참가했고 모두 93만 달러가 모금됐습니다.
미시간 호수는 겨우내 계속된 기록적인 추위로 아직도 전체 표면의 90% 가량이 얼음으로 뒤덮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입수 행사에는 미국 방송 '투나잇쇼'의 새 진행자 지미 팰런과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도 직접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그저께 열린 이 행사에는, 시카고 시민 등 3천 2백여 명이 참가했고 모두 93만 달러가 모금됐습니다.
미시간 호수는 겨우내 계속된 기록적인 추위로 아직도 전체 표면의 90% 가량이 얼음으로 뒤덮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입수 행사에는 미국 방송 '투나잇쇼'의 새 진행자 지미 팰런과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도 직접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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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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