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훔쳐 당첨금 타낸 40대 입건

입력 2014.03.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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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된 소액 복권을 훔쳐 돈을 타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41살 유모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는 지난달 인천 계양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손님이 테이블 위에 올려 둔 90만9천 원짜리 복권 당첨 영수증을 훔쳐 다른 복권 판매점에서 돈으로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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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권 훔쳐 당첨금 타낸 40대 입건
    • 입력 2014-03-04 15:40:54
    사회
당첨된 소액 복권을 훔쳐 돈을 타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41살 유모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는 지난달 인천 계양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손님이 테이블 위에 올려 둔 90만9천 원짜리 복권 당첨 영수증을 훔쳐 다른 복권 판매점에서 돈으로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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