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동안 300만 명 정도가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추가로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2012년 근로소득자에 대한 연말정산 분석 결과, 355만 명이 세금 1조 4천억 원을 추가로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1년에는 급여생활자 294만 명이, 2010년에는 272만 명이 세금을 추가로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에는 원천징수액의 기준이 되는 간이세액표가 변경되면서 원천징수액이 감소한 것이 연말정산을 통한 환금액이 줄어든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또 최근 3년 동안 급여생활자 3명 가운데 1명은 소득이 적어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세청은 2012년 근로소득자에 대한 연말정산 분석 결과, 355만 명이 세금 1조 4천억 원을 추가로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1년에는 급여생활자 294만 명이, 2010년에는 272만 명이 세금을 추가로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에는 원천징수액의 기준이 되는 간이세액표가 변경되면서 원천징수액이 감소한 것이 연말정산을 통한 환금액이 줄어든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또 최근 3년 동안 급여생활자 3명 가운데 1명은 소득이 적어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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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급여생활자 3백만 명 연말정산서 세금 추가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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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5:48:28
최근 몇 년 동안 300만 명 정도가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추가로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2012년 근로소득자에 대한 연말정산 분석 결과, 355만 명이 세금 1조 4천억 원을 추가로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1년에는 급여생활자 294만 명이, 2010년에는 272만 명이 세금을 추가로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에는 원천징수액의 기준이 되는 간이세액표가 변경되면서 원천징수액이 감소한 것이 연말정산을 통한 환금액이 줄어든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또 최근 3년 동안 급여생활자 3명 가운데 1명은 소득이 적어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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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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