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민생중심·정치쇄신이 최우선”
입력 2014.03.04 (16:01)
수정 2014.03.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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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민주당과 함께 만들 신당은 민생 중심과 정치 쇄신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전북 전주에서 열린 신당창당 설명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신당 창당 합의를 미리 알리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신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득권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민주당의 기초선거 공천폐지 결단을 보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과 함께 선의의 지혜를 모을 수 있다면 새정치를 더 큰 그릇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돼 결단하게 된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또 새정치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를 이루겠다는 소신과 확신, 초심은 그대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전북 전주에서 열린 신당창당 설명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신당 창당 합의를 미리 알리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신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득권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민주당의 기초선거 공천폐지 결단을 보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과 함께 선의의 지혜를 모을 수 있다면 새정치를 더 큰 그릇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돼 결단하게 된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또 새정치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를 이루겠다는 소신과 확신, 초심은 그대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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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신당, 민생중심·정치쇄신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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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6:01:35
- 수정2014-03-05 13:56:29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민주당과 함께 만들 신당은 민생 중심과 정치 쇄신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전북 전주에서 열린 신당창당 설명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신당 창당 합의를 미리 알리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신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득권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민주당의 기초선거 공천폐지 결단을 보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과 함께 선의의 지혜를 모을 수 있다면 새정치를 더 큰 그릇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돼 결단하게 된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또 새정치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를 이루겠다는 소신과 확신, 초심은 그대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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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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