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염전 근로자 임금 체불’ 군의원 조사

입력 2014.03.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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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군의원이 염전을 운영하면서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이같은 혐의로 신안군의회 한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며, 조만간 해당 군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군의원은 지난달, 경찰과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를 피하기 위해, 일부 염전 근로자들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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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염전 근로자 임금 체불’ 군의원 조사
    • 입력 2014-03-04 16:16:36
    사회
현직 군의원이 염전을 운영하면서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이같은 혐의로 신안군의회 한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며, 조만간 해당 군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군의원은 지난달, 경찰과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를 피하기 위해, 일부 염전 근로자들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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