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0일 집단휴진을 강행할 경우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진료시간을 연장해 달라고 병원협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세종청사에서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 주재로 전국 시·도 보건과장회의에서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대책을 점검했습니다.
복지부는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병원에 의료법에 따라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기로 하고, 지침을 각 시·도에 전달했습니다.
안전행정부와 교육부, 국방부 등이 참여한 관계부처 회의에서는 전국 대학병원, 군 병원, 산재병원 등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세종청사에서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 주재로 전국 시·도 보건과장회의에서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대책을 점검했습니다.
복지부는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병원에 의료법에 따라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기로 하고, 지침을 각 시·도에 전달했습니다.
안전행정부와 교육부, 국방부 등이 참여한 관계부처 회의에서는 전국 대학병원, 군 병원, 산재병원 등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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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집단휴진시 병원 진료시간 연장 요청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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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6:31:56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0일 집단휴진을 강행할 경우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진료시간을 연장해 달라고 병원협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세종청사에서 권덕철 보건의료정책관 주재로 전국 시·도 보건과장회의에서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대책을 점검했습니다.
복지부는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병원에 의료법에 따라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기로 하고, 지침을 각 시·도에 전달했습니다.
안전행정부와 교육부, 국방부 등이 참여한 관계부처 회의에서는 전국 대학병원, 군 병원, 산재병원 등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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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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