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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 서울대 성악과 학과장에 타과 교수 임용
입력 2014.03.04 (16:38) 사회
성희롱 논란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다른 과 교수가 학과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서울대는 음대 부학장인 이지영 국악과 교수를 성악과 임시 학과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애초에 학과장으로 예정돼 있던 성악과 박모 교수에 대해 성희롱 등 각종 의혹이 제기돼 임명이 어려워졌다며, 성악과를 정상화하고 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학장인 이 교수를 학과장에 임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는 음대 부학장인 이지영 국악과 교수를 성악과 임시 학과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애초에 학과장으로 예정돼 있던 성악과 박모 교수에 대해 성희롱 등 각종 의혹이 제기돼 임명이 어려워졌다며, 성악과를 정상화하고 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학장인 이 교수를 학과장에 임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잡음’ 서울대 성악과 학과장에 타과 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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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6:38:26
성희롱 논란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다른 과 교수가 학과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서울대는 음대 부학장인 이지영 국악과 교수를 성악과 임시 학과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애초에 학과장으로 예정돼 있던 성악과 박모 교수에 대해 성희롱 등 각종 의혹이 제기돼 임명이 어려워졌다며, 성악과를 정상화하고 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학장인 이 교수를 학과장에 임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는 음대 부학장인 이지영 국악과 교수를 성악과 임시 학과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애초에 학과장으로 예정돼 있던 성악과 박모 교수에 대해 성희롱 등 각종 의혹이 제기돼 임명이 어려워졌다며, 성악과를 정상화하고 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학장인 이 교수를 학과장에 임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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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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