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새정치연합 “추진단 산하 실무팀·위원회 두기로”

입력 2014.03.04 (16:44) 수정 2014.03.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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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새정치연합 간의 신당 창당을 논의하는 신당추진단이 창당 작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산하에 실무팀과 위원회를 두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창당추진단 2차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실무기구로 기획팀과 정무팀, 조직팀, 총무팀 그리고 대변인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이어 추진단에는 실무기구와는 별도로 정강정책위원회와 당헌당규위원회, 비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대변인은 오늘 회의에서 신당의 지도부 구성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며, 이 같은 내용은 당헌당규위원회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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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새정치연합 “추진단 산하 실무팀·위원회 두기로”
    • 입력 2014-03-04 16:44:08
    • 수정2014-03-05 13:56:29
    정치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간의 신당 창당을 논의하는 신당추진단이 창당 작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산하에 실무팀과 위원회를 두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창당추진단 2차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실무기구로 기획팀과 정무팀, 조직팀, 총무팀 그리고 대변인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이어 추진단에는 실무기구와는 별도로 정강정책위원회와 당헌당규위원회, 비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대변인은 오늘 회의에서 신당의 지도부 구성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며, 이 같은 내용은 당헌당규위원회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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