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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국과 미세먼지 ‘윈윈’ 대안 찾는 협상해야”
입력 2014.03.04 (16:47)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도 미세먼지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최근 지속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에 수도권 대기질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진전이 더딘 것 같다며 중국이나 일본 등 관련국가와 협약을 맺고 기술도 제공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미세먼지 문제는 먼저 정확한 예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중요하다며 예보 정확도가 낮은 원인을 철저히 규명한 뒤 개선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최근 지속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에 수도권 대기질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진전이 더딘 것 같다며 중국이나 일본 등 관련국가와 협약을 맺고 기술도 제공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미세먼지 문제는 먼저 정확한 예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중요하다며 예보 정확도가 낮은 원인을 철저히 규명한 뒤 개선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박 대통령 “중국과 미세먼지 ‘윈윈’ 대안 찾는 협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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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6:47:54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도 미세먼지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최근 지속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에 수도권 대기질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진전이 더딘 것 같다며 중국이나 일본 등 관련국가와 협약을 맺고 기술도 제공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미세먼지 문제는 먼저 정확한 예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중요하다며 예보 정확도가 낮은 원인을 철저히 규명한 뒤 개선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최근 지속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많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에 수도권 대기질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진전이 더딘 것 같다며 중국이나 일본 등 관련국가와 협약을 맺고 기술도 제공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미세먼지 문제는 먼저 정확한 예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중요하다며 예보 정확도가 낮은 원인을 철저히 규명한 뒤 개선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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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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