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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해수부 장관 청문회…‘해수부 폐지안 찬성’ 추궁
입력 2014.03.04 (16:49) 수정 2014.03.04 (16:52) 정치
국회는 오늘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과 업무수행능력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이 후보자가 해수부 장관으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점과 지난 2008년 해수부 폐지안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 이 후보자가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에서 활동할 때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발언한 것을 언급하며, '말 뒤집기' 논란이 있다고 추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해수부 폐지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은 당시 당 방침에 따라 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말 뒤집기' 논란에 대해선, 선대위의 중요한 직책을 이용해 개인적 이익을 도모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말로 이해해달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이 후보자가 지난 1978년 투기 광풍이 일었던 경기도의 땅을 사들인 뒤 4년 뒤에 팔아, 2천만 원 이상의 양도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아내가 전임강사로 재직했던 학교에 좀 더 가깝게 살기 위해 그 지역에 집을 구해 거주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이주영 해수부 장관 청문회…‘해수부 폐지안 찬성’ 추궁
    • 입력 2014-03-04 16:49:56
    • 수정2014-03-04 16:52:17
    정치
국회는 오늘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과 업무수행능력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이 후보자가 해수부 장관으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점과 지난 2008년 해수부 폐지안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 이 후보자가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캠프에서 활동할 때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발언한 것을 언급하며, '말 뒤집기' 논란이 있다고 추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해수부 폐지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은 당시 당 방침에 따라 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말 뒤집기' 논란에 대해선, 선대위의 중요한 직책을 이용해 개인적 이익을 도모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말로 이해해달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이 후보자가 지난 1978년 투기 광풍이 일었던 경기도의 땅을 사들인 뒤 4년 뒤에 팔아, 2천만 원 이상의 양도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아내가 전임강사로 재직했던 학교에 좀 더 가깝게 살기 위해 그 지역에 집을 구해 거주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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