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난해 도세 수입 목표액 대비 500억↑

입력 2014.03.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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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주택 거래량이 늘면서 2013년도 경기도의 세금 수입이 목표액보다 5백억 원 증가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오는 15일 징수가 마무리되는 2013년도 도세의 최종 징수액이 6조 5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도세 징수 목표액 6조 4천557억 원보다 5백억 원가량 많은 것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취득세율 인하 등으로 지난해 말부터 주택 거래량이 증가해 도세 징수도 호조를 보였다면서 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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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지난해 도세 수입 목표액 대비 500억↑
    • 입력 2014-03-04 16:57:31
    사회
지난해 말부터 주택 거래량이 늘면서 2013년도 경기도의 세금 수입이 목표액보다 5백억 원 증가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오는 15일 징수가 마무리되는 2013년도 도세의 최종 징수액이 6조 5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도세 징수 목표액 6조 4천557억 원보다 5백억 원가량 많은 것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취득세율 인하 등으로 지난해 말부터 주택 거래량이 증가해 도세 징수도 호조를 보였다면서 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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