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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상태서 음주 역주행사고 후 뺑소니…50대 구속
입력 2014.03.04 (16:57) 사회
무면허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역주행 교통사고까지 내고 달아났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59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5일 경기도 성남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에서 탄천 나들목 진출로를 거꾸로 진입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자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열흘 만에 이 씨를 검거한 경찰은 조사 결과 이 씨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59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5일 경기도 성남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에서 탄천 나들목 진출로를 거꾸로 진입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자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열흘 만에 이 씨를 검거한 경찰은 조사 결과 이 씨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무면허 상태서 음주 역주행사고 후 뺑소니…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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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6:57:31
무면허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역주행 교통사고까지 내고 달아났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59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5일 경기도 성남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에서 탄천 나들목 진출로를 거꾸로 진입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자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열흘 만에 이 씨를 검거한 경찰은 조사 결과 이 씨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59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5일 경기도 성남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에서 탄천 나들목 진출로를 거꾸로 진입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자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열흘 만에 이 씨를 검거한 경찰은 조사 결과 이 씨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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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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