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신임 대법관이 오늘 오후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6년간의 임기에 들어갔습니다.
조 대법관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정당한 권리가 무시당하는 일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법관은 또 "공정하고 균형감 있는 판단을 도출해 모두의 다양성이 존중되면서도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 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법관은 1986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임용돼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구지법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조 대법관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정당한 권리가 무시당하는 일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법관은 또 "공정하고 균형감 있는 판단을 도출해 모두의 다양성이 존중되면서도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 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법관은 1986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임용돼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구지법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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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대 대법관 취임…“사회적 약자 세심히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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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7:30:33
조희대 신임 대법관이 오늘 오후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6년간의 임기에 들어갔습니다.
조 대법관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정당한 권리가 무시당하는 일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법관은 또 "공정하고 균형감 있는 판단을 도출해 모두의 다양성이 존중되면서도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 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법관은 1986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임용돼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구지법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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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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