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인천시장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정복 장관은 오늘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도 김포시민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라는 대의를 위해 인천시장에 출마하라는 정치적 명령을 제 편안함을 이유로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인천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내일 안전행정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곧이어 국회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입니다.
유 장관이 사퇴함에 따라 안전행정부에는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퇴한 박찬우 제 1차관에 이어 장관과 차관이 동시에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유정복 장관은 오늘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도 김포시민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라는 대의를 위해 인천시장에 출마하라는 정치적 명령을 제 편안함을 이유로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인천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내일 안전행정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곧이어 국회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입니다.
유 장관이 사퇴함에 따라 안전행정부에는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퇴한 박찬우 제 1차관에 이어 장관과 차관이 동시에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정복 안행장관, 인천시장 출마 의사 표명
-
- 입력 2014-03-04 17:37:00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인천시장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정복 장관은 오늘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도 김포시민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라는 대의를 위해 인천시장에 출마하라는 정치적 명령을 제 편안함을 이유로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인천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내일 안전행정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곧이어 국회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입니다.
유 장관이 사퇴함에 따라 안전행정부에는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퇴한 박찬우 제 1차관에 이어 장관과 차관이 동시에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
-
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김양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