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전 장관 출마선언 잠정 연기
입력 2014.03.04 (17:45)
수정 2014.04.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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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전 장관이 내일로 예정된 부산시장 출마 선언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오 전 장관측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오 전 장관이 내일 부산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려 했지만 최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 창당에 나서면서 선거구도가 변했기 때문에 출마 선언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출마 선언 연기가 출마 포기는 아니라며 오 전 장관은 내일 선관위에 부산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전 장관측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오 전 장관이 내일 부산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려 했지만 최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 창당에 나서면서 선거구도가 변했기 때문에 출마 선언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출마 선언 연기가 출마 포기는 아니라며 오 전 장관은 내일 선관위에 부산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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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돈 전 장관 출마선언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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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17:45:07
- 수정2014-04-28 16:45:41
오거돈 전 장관이 내일로 예정된 부산시장 출마 선언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오 전 장관측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오 전 장관이 내일 부산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려 했지만 최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 창당에 나서면서 선거구도가 변했기 때문에 출마 선언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출마 선언 연기가 출마 포기는 아니라며 오 전 장관은 내일 선관위에 부산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전 장관측 핵심 관계자는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오 전 장관이 내일 부산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려 했지만 최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 창당에 나서면서 선거구도가 변했기 때문에 출마 선언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출마 선언 연기가 출마 포기는 아니라며 오 전 장관은 내일 선관위에 부산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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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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