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축구협회 “우크라이나와 평가전, 예정대로 진행”

입력 2014.03.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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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불안으로 '취소설'이 제기됐던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축구협회는 공식 트위터로 "우크라이나 축구협회는 대표팀이 키프로스로 떠날 것이며, 평가전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알렸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평가전은 우리 시간으로 모레 새벽 우크라이나 카르키프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크라이나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 때문에 경기를 한 주 앞두고 키프로스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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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축구협회 “우크라이나와 평가전, 예정대로 진행”
    • 입력 2014-03-04 18:38:19
    종합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불안으로 '취소설'이 제기됐던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축구협회는 공식 트위터로 "우크라이나 축구협회는 대표팀이 키프로스로 떠날 것이며, 평가전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알렸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평가전은 우리 시간으로 모레 새벽 우크라이나 카르키프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크라이나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 때문에 경기를 한 주 앞두고 키프로스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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