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글로벌24 브리핑] 공화당, 오바마의 제재 노력 미흡 비난
입력 2014.03.04 (18:01) 수정 2014.03.04 (19:27) 글로벌24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외신 통역사, 오바마가 또 러시아에 경고했어요.

<답변>
그렇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 있다며 제재를 시사했습니다.

<녹취> 오바마 : “ 러시아가 현재의 진로를 계속 진행한다면 우리는 러시아를 고립시키는 경제적 외교적 조치들을 취할것입니다“

야당인 공화당은 오바마가 유약하다고 비판하면서 더욱 강도높은 대응책을 주문하고나섰습니다.

소치에서 열리는 g8 회담이나 장애인 올림픽을 보이코트 해봐야 무슨 효과가 있냐는 주장입니다.

<녹취>메케인(공화당 상원의원) : "미국의 무기력한 외교정책으로 이제 누구도 미국의 힘을 믿지않습니다"

<녹취> 그래햄(공화당 상원의원) : "티비에 출연해 위협하는 것을 그만하세요. 독재자들이 무서워하지않습니다."

오바마가 군사적 선택 가능성을 조기에 봉쇄해 오히려 푸틴의 기를 살렸다는 강경파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군사적이 아닌 경제적 제재로도 푸틴에게 고통을 줄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질문>
그러면 미국이 러시아에게 제재조치를 취한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답변>
네.

우선은 제재조치로 러시아 기업과 개인의 해외 자산을 동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지도층과 기업인에 대한 해외여행을 금지시킬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러시아 은행과 기업이 국제 금융체제에서 거래하는 것을 막게 되면 조달금리가 폭등하는 등 러시아 경제에 큰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들은 서방 각국의 협조가 필요한데요.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진기자가 찍은 영국 정부 공식문서인데요.

영국 정부는 현재로서는 내부적으로 무역제재를 반대하며 금융중심지인 런던에 러시아 인의 접근을 막는 것도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취> "제재조치는 EU의 공조가 필요합니다. 서부 유럽이 러시아의 주요한 무역 파트너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러시아도 경제적인 반격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유럽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의 절반 이상을 공급합니다.

가스관을 잠그면 유럽에게는 추운 겨울이 될 것입니다.

물론 러시아도 고민해야합니다.

석유와 가스 수출에 국가 수입의 60퍼센트를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 [글로벌24 브리핑] 공화당, 오바마의 제재 노력 미흡 비난
    • 입력 2014-03-04 18:54:50
    • 수정2014-03-04 19:27:20
    글로벌24
<앵커 멘트>

외신 통역사, 오바마가 또 러시아에 경고했어요.

<답변>
그렇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 있다며 제재를 시사했습니다.

<녹취> 오바마 : “ 러시아가 현재의 진로를 계속 진행한다면 우리는 러시아를 고립시키는 경제적 외교적 조치들을 취할것입니다“

야당인 공화당은 오바마가 유약하다고 비판하면서 더욱 강도높은 대응책을 주문하고나섰습니다.

소치에서 열리는 g8 회담이나 장애인 올림픽을 보이코트 해봐야 무슨 효과가 있냐는 주장입니다.

<녹취>메케인(공화당 상원의원) : "미국의 무기력한 외교정책으로 이제 누구도 미국의 힘을 믿지않습니다"

<녹취> 그래햄(공화당 상원의원) : "티비에 출연해 위협하는 것을 그만하세요. 독재자들이 무서워하지않습니다."

오바마가 군사적 선택 가능성을 조기에 봉쇄해 오히려 푸틴의 기를 살렸다는 강경파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군사적이 아닌 경제적 제재로도 푸틴에게 고통을 줄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질문>
그러면 미국이 러시아에게 제재조치를 취한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답변>
네.

우선은 제재조치로 러시아 기업과 개인의 해외 자산을 동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지도층과 기업인에 대한 해외여행을 금지시킬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러시아 은행과 기업이 국제 금융체제에서 거래하는 것을 막게 되면 조달금리가 폭등하는 등 러시아 경제에 큰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들은 서방 각국의 협조가 필요한데요.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진기자가 찍은 영국 정부 공식문서인데요.

영국 정부는 현재로서는 내부적으로 무역제재를 반대하며 금융중심지인 런던에 러시아 인의 접근을 막는 것도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취> "제재조치는 EU의 공조가 필요합니다. 서부 유럽이 러시아의 주요한 무역 파트너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러시아도 경제적인 반격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유럽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의 절반 이상을 공급합니다.

가스관을 잠그면 유럽에게는 추운 겨울이 될 것입니다.

물론 러시아도 고민해야합니다.

석유와 가스 수출에 국가 수입의 60퍼센트를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글로벌24 전체보기
기자 정보
  • KBS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