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자산가 본인 건물서 피살

입력 2014.03.04 (19:08) 수정 2014.03.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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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시 1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빌딩 3층에서 건물주 67살 송 모씨가 둔기에 맞아 숨져있는 것을 송씨의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자산가인 송씨가 원한관계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인근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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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자산가 본인 건물서 피살
    • 입력 2014-03-04 19:08:04
    • 수정2014-03-04 19:55:46
    사회
어제 새벽 3시 1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빌딩 3층에서 건물주 67살 송 모씨가 둔기에 맞아 숨져있는 것을 송씨의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자산가인 송씨가 원한관계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인근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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