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열 명 가운데 여덟 명은 서울 방문 목적으로 쇼핑을 꼽았습니다.
서울관광마케팅이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보면, 서울을 찾은 외국인 여행객에게 방문 목적을 복수응답으로 물은 결과, 60%가 '쇼핑'이라고 답했습니다.
뒤를 이어 '식도락 관광'이 41%, '업무수행' 15% 등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여행객은 응답자 천여 명 가운데 81%가 '쇼핑관광'을 방문 목적으로 꼽았습니다.
외국인 여행객의 쇼핑 품목은 '향수 등 화장품'이 62%로 가장 많았고 의류 54%, 식료품 53%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은 언어소통과 관광정보 서비스 등에 대해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서울관광마케팅이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보면, 서울을 찾은 외국인 여행객에게 방문 목적을 복수응답으로 물은 결과, 60%가 '쇼핑'이라고 답했습니다.
뒤를 이어 '식도락 관광'이 41%, '업무수행' 15% 등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여행객은 응답자 천여 명 가운데 81%가 '쇼핑관광'을 방문 목적으로 꼽았습니다.
외국인 여행객의 쇼핑 품목은 '향수 등 화장품'이 62%로 가장 많았고 의류 54%, 식료품 53%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은 언어소통과 관광정보 서비스 등에 대해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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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온 중국인 여행객 81% “쇼핑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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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20:17:34
중국인 관광객 열 명 가운데 여덟 명은 서울 방문 목적으로 쇼핑을 꼽았습니다.
서울관광마케팅이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보면, 서울을 찾은 외국인 여행객에게 방문 목적을 복수응답으로 물은 결과, 60%가 '쇼핑'이라고 답했습니다.
뒤를 이어 '식도락 관광'이 41%, '업무수행' 15% 등이었습니다.
특히 중국인 여행객은 응답자 천여 명 가운데 81%가 '쇼핑관광'을 방문 목적으로 꼽았습니다.
외국인 여행객의 쇼핑 품목은 '향수 등 화장품'이 62%로 가장 많았고 의류 54%, 식료품 53%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은 언어소통과 관광정보 서비스 등에 대해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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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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