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주 북한 내각 총리가 중국 윈난성 쿤밍 시에서 최근 발생한 테러 사건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리커창 중국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박 총리는 전문에서 "중국 정부와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며 온갖 형태의 테러와 테러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반대하는 북한의 시종일관한 입장을 재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정부가 이번 폭력테러 사건의 비극적 결과를 빨리 극복하고 정치사회적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일 쿤밍시 쿤밍철도역에서는 흉기를 든 괴한 10여 명이 행인을 무차별 공격해 1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박 총리는 전문에서 "중국 정부와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며 온갖 형태의 테러와 테러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반대하는 북한의 시종일관한 입장을 재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정부가 이번 폭력테러 사건의 비극적 결과를 빨리 극복하고 정치사회적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일 쿤밍시 쿤밍철도역에서는 흉기를 든 괴한 10여 명이 행인을 무차별 공격해 1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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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봉주 북한 총리, 중 ‘쿤밍테러’에 위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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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4 20:55:05
박봉주 북한 내각 총리가 중국 윈난성 쿤밍 시에서 최근 발생한 테러 사건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리커창 중국 총리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박 총리는 전문에서 "중국 정부와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며 온갖 형태의 테러와 테러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반대하는 북한의 시종일관한 입장을 재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정부가 이번 폭력테러 사건의 비극적 결과를 빨리 극복하고 정치사회적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일 쿤밍시 쿤밍철도역에서는 흉기를 든 괴한 10여 명이 행인을 무차별 공격해 1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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